상간원고: 이혼 없이 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 제기하여 위자료 2,000만 원 인정
이혼하지 않고 위자료 2,000만 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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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1.16 조회수 : 51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원고) 부부는 혼인 7년차로 슬하에 자녀 2명이 있습니다.
아내가 회식을 이유로 음주 후 귀가하는 빈도가 잦아지던 중,
아내가 의뢰인에게 이혼을 요구하여, 의뢰인은 당황했는데,
그러던 중 확인한 아내의 차량 블랙박스 내용을 통해
의뢰인은 아내와 상간남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상간남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확보한 블랙박스 증거들을 제출하며,
상간남과 원고 배우자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점,
부정행위 은폐를 위해 그들이 모의한 점,
상간남이 원고 배우자에게 이혼을 종용하고 있는 점 등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추가적으로 확보한 원고 배우자의 구글 타임라인 기록과
모텔 cctv 자료 등을 통해 부정행위가 상당히 깊었음을 입증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위자료 2,000만 원이 인정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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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이상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