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부정행위 소극적이었다는 점 주장하여 위자료 2,300만 원 감액
위자료 2,300만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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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9.30 조회수 : 460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로부터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았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있었던 의뢰인은 비대면 상담을 통해,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 사이의 부정행위를 인정했고,
원고에게 충분한 사과의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교제 기간 중 의뢰인은 관계에 적극적이지 않았고, 원고 배우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피고에게 접근한 점,
의뢰인은 원고의 소 제기 오래전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정리하였고,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은 점,
의뢰인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혼을 당하였고,
남편으로부터 재산분할도 받지 못해, 현재 경제적으로 곤궁한 점 등을 주장하여
위자료 감액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3천만 원 중 2,300만 원이 대폭 감액될 수 있었고,
의뢰인이 원고에게 위자료 700만 원 지급하는 것으로 사건 종결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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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백준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