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사실혼관계를 유지하면서 아내가 거짓말을 알게된 남편의 이혼청구
이혼/위자료3천만 원/
재산분할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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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4.11 조회수 : 338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배우자와 3년간의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어느 날 배우자의 문자메세지에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칭하는 듯한 내용을 발견하고, 배우자가 지금껏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속여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우자는 한 번 결혼한 적이 있으며 3살이 된 딸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의뢰인이 배우자와 함께 혼인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성실히 경제활동을 해왔으며 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배우자의 거짓말에 크나큰 충격을 받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의뢰인과 배우자가 주고받던 문자를 통해 의뢰인이 거짓으로 배우자를 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의 이혼은 성립되었으며, 의뢰인은 배우자로부터 위자료 3천만 원과 5천만 원의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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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