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기존 의뢰인(상간원고) 배우자에게 걸려온 상간피고 사건 대리하여 위자료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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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9.05 조회수 : 180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이 원고로 진행하였던 상간녀 소송의 원고 측 배우자로,
상간녀의 남편이 의뢰인에게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이를 대응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원고는 의뢰인(상간남_피고)의 적극적인 구애로 부정행위가 지속되었기에,
의뢰인의 배우자가 상간녀에게 청구했던 위자료 금액보다 높은 위자료 금액을 의뢰인에게 청구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위자료 감액사유로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가 만난 횟수가 많지 않고,
피고 배우자가 부정행위를 알게 되자 관계를 완전히 정리한 점,
원고의 혼인관계를 파탄시킬 의도가 없었고 실제로 파탄에 이르지 않은 점 등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적극적으로 부정행위에 나아가 배우자의 외도가 시작되었다는 원고의 주장에 대해
의뢰인의 배우자가 제기한 관련 상간녀 소송 자료 등을 근거로 하여 반박하였고,
지금도 피고가 원고에게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뜻도 전달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원고가 의뢰인의 배우자보다 높은 위자료를 청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앞선 배우자가 진행한 소송과 동일한 위자료 금액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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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