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 혼인 40년, 이혼 없이 상간녀에게 위자료 2,000만 원 지급받음
이혼하지 않고 위자료 2천만 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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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8.12 조회수 : 160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_아내)은 약 40년간 남편과 행복한 혼인생활을 지속하고 있었으나,
상간녀(남편)와 남편의 부정행위를 인지한 이후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이에 상간녀에게 위자료를 청구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매주 상간녀가 원고 배우자(남편)와 함께한 골프 라운딩, 국내 여행 등
그간의 부정행위에 관한 증거를 모두 제출했고,
단기간의 교제에 불과했다는 상간녀의 거짓주장에 반박하여,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원고 배우자와 상간녀가 1년이 넘도록 부정행위 했음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상간녀가 자녀를 원고 배우자에게 소개하며,
퇴직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등 원고의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하려는 피고의 악질적인 의도를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반성한다면서도 소장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상간녀의 모습에 장기간 아무문제 없는 혼인생활을 영위하던 의뢰인이 받은 정신적 고통도 함께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적극적으로 상간녀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상간녀로 하여금 의뢰인에게 위자료 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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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