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의 혼인기간 동안 남편의 잦은 거짓말에 속은 아내의 이혼청구
이혼/위자료3천만 원/
재산분할1억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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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3.19 조회수 : 2550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지난 15년의 혼인기간 동안 남편의 거짓말에 시달려왔습니다. 출장을 간다고 해놓고 친구들과 태국으로 불건전한 목적의 여행을 다녀오거나, 상습적으로 불법 안마시술소를 드나들기도 하는 등 배우자로서 수차례 모멸감과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거듭하였습니다. 또한 수차례 내연녀를 바꿔가며 만난 사실 또한 의뢰인의 의심과 추적으로 드러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본 법무법인에서는 남편의 거짓말과 외도를 입증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 남편과 내연녀가 드나들었던 숙박업소의 CCTV 영상, 남편의 차에서 입수한 블랙박스 등 다양한 증거들을 모아 남편의 거짓말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남편의 거짓말로 인해 자존감을 상실한 나머지 지난 3년간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사실 또한 강조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의 이혼이 성립하였고, 위자료 3천만 원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산분할이 이루어졌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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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