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원고: 재혼 7년, 재산분할 4억 원 확보
재산분할 4억 원 확보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2.08.10 조회수 : 1686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과 남편(피고)은 재혼 7년차 부부입니다.
의뢰인은 의뢰인과 전혼 배우자 사이에 태어난 자녀에 대한 남편의 냉대,
가치관 차이 등으로 별거하게 되었고,
서로 이혼에는 동의하나 재산분할에 대한 협의점을 찾지 못해,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남편은 의뢰인의 경제적인 기여도를 충분히 인정하지 않았고,
분할할 재산이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남편의 금융재산을 포함한 상세 재산 내역을 모두 정리하는 한편.
의뢰인의 기여도를 최대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서면을 작성했습니다.
특히 의뢰인 부부가 함께 거주하던 아파트에 대한 재산분할이 가장 큰 쟁점이었는데,
남편은 해당 재산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의뢰인의 기여가 없음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혼인기간 내내 경제활동을 한 점,
사실혼 관계일 때부터 부부가 함께 재산관리를 하다가 남편 가족의 보험료를 포함한 생활비는 모두 의뢰인이 지출해왔던 점,
그 덕분에 대출금을 남편이 상환할 수 있었던 점 등을
의뢰인의 가계부와 재산 내역을 분석하여 증명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이 충분히 반영되어.
의뢰인은 재산분할로 4억 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