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직장동료와 부정행위, 위자료 50% 이상 감액한 사안
청구된 위자료 60%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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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8.03 조회수 : 157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남)는 예전 직장 동료로 원고 배우자를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은 회식 술자리 등을 통해 사이가 가까워졌으며,
이후 서로 이성적인 호감을 느껴 한동안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오래 전 관계를 정리했으나, 원고가 과거 이들의 관계를 알게 되었고
의뢰인은 원고로부터 4,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남 위자료 소송을 당해,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만남 과정에서 의뢰인이 원고 배우자에게 여러 차례 관계 정리를 요구했었다는 점,
이미 오래 전 두 사람의 관계가 정리되었고,
그 이후로 서로 일체의 연락을 하지 않았었던 점,
의뢰인이 소송과정에서 과거 본인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죄의 뜻을 구한 점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원고는 피고가 원고 배우자에게 원고와의 이혼을 종용하는 등 관계에 더욱 적극적이었다고 주장하였으나,
법무법인 승원은 두 사람의 대화 등 반박 증거를 통해 이 부분만큼은 실제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비중 있게 다투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의 애초 위자료 청구금액 4,500만 원 중 2,700만 원이 감액된 1,800만 원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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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