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상간녀소송피고 대리, 위자료 단 700만 원 지급
위자료 약 82% 감액 / 70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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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10 조회수 : 231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녀)는 해외에서 유학 중 같은 유학생 신분인 원고 배우자를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은 학업과 유학생활에 관한 도움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사이가 가까워졌으며,
이후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껴 한동안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원고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채게 되었고, 이 때문에 원고부부는 이혼했습니다.
얼마 뒤 의뢰인은 원고로부터 4,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했고,
비대면 상담을 통해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위임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와 원고 배우자의 만남 기간이 4개월 남짓으로 그리 길지 않은 점,
피고가 원고에게 자기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죄의 뜻을 구했으며,
현재는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는 점,
원고가 이혼 과정에서 공동불법행위자인 원고 배우자로부터 이미 상당한 위자료를 지급받았으므로, 피고 위자료 산정에 있어 해당 부분이 참작되어야 한다는 점 등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의 애초 위자료 청구금액 4,000만 원 중 3,300만 원이 감액된 700만 원의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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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