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조정을 통해 위자료 1,500만 원 감액
조정을 통해 위자료 1,500만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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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4.29 조회수 : 1710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상간녀 피고로서, 원고로부터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소장을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기혼자였고, 의뢰인의 배우자가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기에
조속한 사건 해결을 희망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비대면 상담을 통해 의뢰인으로부터 사건을 위임받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먼저, 의뢰인이 원고에게 정신적 피해를 준 점을 충분히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단,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 사이의 만남 기간이 길지 않고,
원고 배우자의 적극적인 구애를 의뢰인이 적극적으로 거절하기 어려웠던 점,
원고 부부의 혼인관계는 이 사건이 벌어지기 전부터 원만치 않았다는 점 등을 주장하였고,
조정기일을 통해 위자료 감액을 희망한다고 재판부에 밝혔습니다.
소송의 결과
이후 진행된 조정 기일에서 끝까지 과도한 위자료 주장을 계속하는 원고에게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원고 배우자에 대한 구상권 포기 조항을 삽입하는 조건을 제시했고,
원고가 이를 받아들여,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중 1,500만 원을 감액한 금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단기간에 원만히 조정을 통해 사건이 종결되어, 의뢰인은 크게 만족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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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