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 단 하루의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로 위자료 인정받은 사건
증거 부족했으나 위자료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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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3.18 조회수 : 244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배우자(남편)의 부정행위가 명백하지만
증거로 배우자와 상간녀가 단 하루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만 확보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이 가지고 있는 증거가 다소 부족하여,
위자료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음을 법무법인 승원과의 상담을 통해 안내받은 의뢰인은
그래도 남편과 부정행위를 저지른 상간녀를 이대로 넘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소송을 진행하며, 예상대로 피고가 부정행위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였으나,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와 원고 배우자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그들이 성적인 접촉을 한 것을 넉넉히 추정 할 수 있으며,
이는 원고 배우자와 피고 사이의 부정한 행위가 있었음을 암시한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의뢰인이 가지고 있는 부정행위의 증거가 다소 부족하였음에도
소송의 결과 피고가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되어
의뢰인은 피고로부터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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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
이상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