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 직장 내 불륜을 한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하여 2,000만 원 인용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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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3.03 조회수 : 174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_아내)은 배우자의 회사동료를 통해 두 사람의 부정행위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한 다툼 끝에 남편과 이혼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남편과의 이혼상담 및 피고를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고,
상담 후, 당장 이혼 소송 진행은 의뢰인에게 실익이 없으니, 상간녀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소송 진행 과정에서 두 사람의 불륜행위가 주위 동료들이 모두 눈치챌 정도였다는 점을 적시하고,
이를 실제 동료들의 진술서 등을 통해 입증하였으며,
피고의 거주지에 주차된 배우자의 차량 사진 등을 부정행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무엇보다 피고가 원고에게 부정행위 사실이 발각된 이후로도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점을 카카오톡 대화 캡쳐를 통해 강조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판결 결과 원고의 청구액 3,000만 원 중 약 2/3 가량인 2,000만 원이 인용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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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