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일2022.02.21 조회수 : 177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은 예전부터 같은 회사 동료였던 원고 배우자와 2018년 초경 잠시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고,
남편인 원고로부터 3,100만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남 위자료 소송을 당하여,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원고는 두 사람(피고와 원고 배우자)이 과거 단순한 동료관계였던 시점까지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였는데,
원고의 주장이 그대로 인정되면 총 부정행위 기간이 실제보다 4년이나 더 늘어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우선 의뢰인이 과거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지금은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한 점 등을 강조하는 한편
과거 두 사람이 나눴던 대화, 통화기록, 계좌이체 내역 등 다수의 반박 증거를 제출하면서
2018년 이전까지는 두 사람이 단순한 직장동료 사이였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의 위자료 청구금액 3,100만 원 중 절반이 감액된 1,500만 원의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