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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2.04 조회수 :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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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피고)은 원고로부터 원고 배우자와의 부정행위를 원인으로 한 위자료로 3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청구를 받고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의뢰인과 원고의 배우자 사이에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반박하였습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치열한 다툼 끝에 원고는 결국 외도 사실을 입증해내지 못했고,
소송의 결과 원고의 위자료 청구는 기각되어,
의뢰인은 부정행위가 없었음에도 억울하게 당한 위자료 청구를 기각시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