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상간녀위자료 1,700만 원 감액 (직장내 불륜)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2.01.28 조회수 : 175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녀)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원고 배우자의 적극적인 구애로 인하여 잠시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남편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의뢰인은 최근 이혼까지 하게 되었으며,
원고로부터도 3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현재 관계를 완전히 정리한 점,
두 사람의 만남기간이 짧았던 점을 부각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 남편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하여 수차례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던 의뢰인을
원고 배우자가 끈질기게 설득하고 회유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출하면서 위자료 감액을 구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의 위자료 청구금액 3,000만 원에서 1,700만 원을 감액한 1,300만 원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