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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21 조회수 : 170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과 그 배우자는 혼인기간이 7년차인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성격차이 등으로 혼인생활이 파탄에 이르러 이혼을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혼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의뢰인과 배우자가 가진 재산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였으며, 양육권에 대한 의견도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특히 의뢰인 명의의 부동산의 시세가 상승할 것이 예상되었기 때문에 해당 부동산의 명의를 그대로 보유하는 부분을 중점으로 삼았고, 빠른 사건 종결을 원하는 의뢰인의 의견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은 배우자의 빠른 퇴거를 원하였기에, 법무법인 승원은 조정절차에서 상대방과 조정위원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의뢰인 명의로 부동산을 유지시켰을 뿐 아니라, 상대의 기여가 낮게 인정될 수 있도록 설득하여 부동산 가액 대비 크지 않은 금액만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하였습니다.
또한 조정 직후 근시일 내에 배우자가 퇴거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의뢰인은 부동산 명의를 지키는 한편 사건이 빠르게 종결된 점에 대해 크게 만족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