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 불륜관계가 발각된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한 사실 입증하여 위자료 2천만 원 인정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2.01.10 조회수 : 2056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남편과 사이에 성년의 자녀들을 두고 화목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최근 남편과 상간녀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남편에게 부정행위 사실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나, 남편과 상간녀 모두 지인일 뿐이라며 불륜관계를 부인했으며, 오히려 남편은 의뢰인에게 의부증이 있다고 몰아갔습니다. 남편과 상간녀가 보인 뻔뻔한 태도에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에 상간녀 소송을 의뢰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차량 블랙박스, 녹취록 등을 증거로 제출하며, 피고와 남편이 불륜관계에 있음을 피력하였습니다. 그런데 피고는 소송 시작에서는 부정행위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추가 녹취록, 소송이 시작되고 나서 피고와 남편이 계속하여 연락하여 만남을 지속한 사실과 관련한 메시지 자료 등을 추가로 제출하며 부정행위 사실을 적극 입증하였고, 결국 피고는 원고에게 사과의 뜻을 담은 서면을 제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은 피고와 남편의 부정행위를 밝혀낼 수 있었으며, 상간녀의 사과와 함께 2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