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2심에서 위자료 청구를 전부 기각시키며 전부 승소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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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04 조회수 : 1893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는 의뢰인(피고_상간녀)이 자신의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하였다고 주장하며 문자, 은행거래내역 등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위자료 3천만 원을 청구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의 관계는 친한 직장동료였고, 의뢰인은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없으며 원고가 제출한 문자 증거는 원고 배우자가 큰 수술을 받을 무렵 건강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것임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원고가 제출한 은행거래내역을 확인하면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는 투명한 거래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일방적으로 경제적 지원을 받는 관계가 아님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의뢰인은 1심에서 일부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는데, 법무법인 승원은 증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2심에서 원고의 위자료 청구를 전부 기각시키며 전부 승소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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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변수인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