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배우자에 대한 구상권 포기조항 삽입하여 사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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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2.31 조회수 : 105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던 중,
남편과 상간녀가 밀회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고
이를 토대로 남편과 부정행위를 저지른 상간녀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상간녀는 의뢰인의 남편과 교제를 한 것은 맞지만, 유부남인 사실을 몰랐다고 적극 항변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이를 입증할 증거가 다소 부족한 상황에서,
상간녀와 의뢰인의 남편이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상간녀가 의뢰인의 남편이 기혼자임을 몰랐을 리 없음을 밝혔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상간녀는 조정기일에서 부정행위 사실을 인정하였고,
이에 상대방은 원고에게 1200만원을 지급하고,
원고 배우자에게 구상권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조정에 동의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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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변수인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