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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2.23 조회수 : 152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원고)과 그 배우자는 혼인기간이 8년차인 부부였는데,
오랜 기간 동안 이어진 배우자의 무시, 성격 차이 등으로 혼인생활이 파탄에 이르러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혼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의뢰인과 배우자가 가진 재산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였으며, 양육권에 대한 의견도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과 배우자 모두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권자로 지정되기를 바라는 상황이었으며,
의뢰인과 배우자 모두 부동산에 대한 명의를 확보하는 것으로 재산분할하길 희망했기에,
두 사람 사이의 의견 대립이 팽팽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양육권자 지정과 부동산 명의 이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소 제기 단계에서부터 구체적인 근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였으며,
변론기일 전 진행된 조정절차에서 또한 상대방과 조정위원을 설득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의뢰인을 친권자 및 양육권자로 지정하는 것 뿐 아니라,
의뢰인이 원하던 부동산 명의도 이전받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녀의 양육권자로 지정된 것과 향후 시세 상승이 예상되는 부동산의 명의 또한 이전받게 된 점에 대해 크게 만족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