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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2.17 조회수 : 172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과 그 배우자는 혼인기간이 7년차인 부부였는데,
오랜 기간 동안 이어진 배우자의 폭언, 폭력 등으로 혼인생활이 파탄에 이르러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혼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의뢰인과 배우자가 가진 재산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배우자와 1/2 지분씩 나눠가지고 있는 부동산의 명의를 이전받는 방식으로 재산분할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했으며,
특히 이혼 이후, 상대방이 아이들에 대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것을 걱정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향후 양육비에 관한 분쟁에 휘말리지 않고,
위 부동산의 명의를 이전받으면서도 의뢰인이 배우자에게 별도 재산분할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원하던 부동산 명의를 이전받으면서,
장래 양육비를 지급받지 않는 대신 동일한 가액만큼 의뢰인이 배우자에게 재산분할금으로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은 부동산 명의를 이전받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 대가로 배우자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금을 마련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으며, 향후 양육비 미지급을 걱정할 필요 또한 없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모든 내용이 원하던 방향대로 조정이 성립된 점과 신속한 사건 진행으로 빠르게 이혼 절차가 마무리된 점에 대해 크게 만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