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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2.17 조회수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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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일하는 회사의 대표와 부정한 관계를 형성하였고,
이를 알게된 대표의 아내(원고)가 의뢰인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상간녀 소장을 받은 후 그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승원에 소송을 의뢰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으로,
대표의 만남 요구를 적극적으로 거절 할 수 없었던 갑을관계에 있었던 점,
대표의 아내에게 부정행위관계를 발각당한 이후 회사를 그만두며 사죄의 표시를 하였던 점을 주장하여,
재판부에 위자료 감액을 요청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은 청구받은 위자료 액수 중 1,200만 원을 감액한 금액을 원고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