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이혼 하지 않고도 상간남 소송으로 위자료 2천만 원 지급받은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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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2.13 조회수 : 178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원고)은 아내의 외도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슬하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배우자가 진정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아내와의 이혼은 선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단, 의뢰인은 아내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만남을 종용해온 상간남은 용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상간남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의뢰인이 배우자와 이혼을 선택하지 않고,
부정행위의 기간이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다액의 위자료를 지급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잘 정리하여 제출하고,
부정행위 적발 이후의 상간남이 원고에게 보인 뻔뻔한 태도 등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소송의 결과
부정행위의 기간이 3개월로 상대적으로 짧고,
의뢰인이 배우자와 이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상간남으로부터 위자료 중 2천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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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
이상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