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원고에게 지급할 위자료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조정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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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2.07 조회수 : 760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남)은 원고로부터 부정행위를 이유로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아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의뢰인은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감액과
위자료를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조정되길 희망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원고는 소장과 함께 의뢰인이 부정행위를 했다고 인정하면서 원고에게 작성해준 각서,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및 통화 녹취록 등을 모두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처음부터 일관되게 원고가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였고,
다만 각서 작성 과정에서 원고의 협박과 폭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이 이를 모두 감내하면서 거듭 사죄의 뜻을 전했다는 점,
각서 작성 이후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모두 정리하였고, 부정행위 기간이 길지는 않았다는 점,
원고 배우자가 원고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하는 등 혼인관계가 원만하진 못하였으며
이를 위로하는 과정에서 관계가 발전된 측면이 있다는 점 등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의 청구금액 3000만원 중 1000만원이 감액된
2000만원을 2회로 분할지급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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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제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