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원고의 용서에도 불구하고 부정행위 지속한 상간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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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23 조회수 : 89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아,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는 직장동료며,
원고가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 사이의 관계를 의심하여,
의뢰인에게 더이상 원고 배우자를 만나지 말 것을 수차례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행위를 지속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이 사건은 원고가 의뢰인에게 원고 배우자와의 만남을 정리할 충분할 시간을 주었던 것이 사실이었기에,
위자료 감액이 상당히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먼저, 원고에게 의뢰인이 이번 사건으로 충분히 반성하고 있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재판부에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와의 만남을 정리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으나,
원고 배우자가 의뢰인의 직장 상사였다는 점을 이용해 의뢰인과의 만남을 종용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결국 의뢰인은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 점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소송의 결과,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3500만원 중 1500만원을 감액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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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변수인 변호사 -
백준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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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