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피고에 대한 원고 배우자의 행동을 이유로 위자료 감액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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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18 조회수 : 171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녀)은 원고로부터 부정행위를 이유로 위자료 청구를 받고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가 명확했기에 먼저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의뢰인이 약 5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원고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유지하긴 하였으나,
이는 원고 배우자가 원고와의 혼인관계가 이미 예전부터 파탄되었고 곧 혼인관계를 정리할 것처럼 적극적으로 기망한 점,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는 수차례 관계를 정리하였으나
원고의 배우자가 자신을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의뢰인의 회사와 가족들에게 과거 부정행위 사실을 알리겠다며 적극적으로 협박한 점,
나중에 이러한 협박도 통하지 않자 자살을 하겠다면서 휘발유를 들고 찾아오고 자해를 하는 등
비상식적인 집착을 보여 경찰에 여러차례 신고한 정황이 있다는 점을 적극 주장하면서 위자료 감액을 시도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위와 같은 조력결과 단 1회의 조정으로
원고 청구금액 중 50% 이상을 감액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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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