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친한 지인으로부터 소장 받은 상간녀 피고사건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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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04 조회수 : 66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는 원고로부터 부정행위를 이유로 위자료청구를 받아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과 원고는 평소 언니, 동생하며 각별했던 사이였습니다.
원고는 평소 자신과 친한 지인이었던 의뢰인이 원고의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했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하여 합의나 조정의사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원고는 부정행위 입증을 위한 블랙박스 영상 및 카카오톡 대화가 다수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처음부터 일관되게 원고가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의뢰인은 물론 의뢰인의 모친까지 무릎을 꿇고 수차례 원고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는 점,
당시 의뢰인은 억울한 퇴사를 당해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서 원고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와 위로로 인하여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점,
현재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모두 정리하였고, 부정행위 기간이 단기간에 불과했다는 점, 의뢰인의 경제적 사정이 매우 어려운 점 등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의 청구금액 중 50%인 1500만 원을 감액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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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