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블랙박스 증거를 토대로 위자료 1500만원 인정받은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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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27 조회수 : 187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과 그 배우자는 혼인기간이 2년차인 부부입니다.
배우자가 직장 동료인 상간녀(피고)를 태워다주며 나눈 대화가 담긴 블랙박스를 통해 의뢰인은 두 사람의 부정행위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상간녀에 대하여 부정행위를 원인으로 한 위자료 지급을 구하기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당시 의뢰인이 확보한 증거는 상간녀와 배우자 사이의 대화가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전부였기 때문에,
자칫하면 부정행위 인정이 어려울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40여개의 블랙박스 영상을 의뢰인과 함께 정리하며, 분석했습니다.
정리된 증거를 모두 직접 들으며 부정행위 입증에 도움이 될 부분을 찾아내었으며, 해당 부분 녹취록을 작성하고 표로 정리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 영상에 나온 요일과 시간까지도 면밀히 살펴본 뒤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히 직장동료 이상의 친밀한 관계였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으로, 피고에게 위자료 150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정행위 증거가 두 사람 사이의 몇 마디 친밀한 대화가 전부였던 상황에서
부정행위도 인정되고 상당한 위자료 지급 판결이 나온 점에 대해 의뢰인은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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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변수인 변호사 -
안승현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