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거래처 직원과의 부정행위로 인한 상간남 피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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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08 조회수 : 199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은 지방에 직장이 있는 관계로 수도권에 있는 아내와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평소 가까이 지내던 거래처 직원(유부녀)과의 사이가 깊어졌는데,
이 사실을 알게된 직원의 남편(원고)이 의뢰인에게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장을 받은 의뢰인은 지방에 거주하고 있었던 관계로,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의뢰인은 가정과 직장에 본인의 부정행위 사실이 알려지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법무법인 승원은 법원에 송달장소 변경신청서를 선임 즉시 제출하는 한편,
다툴 수 없는 부정행위 사실들에 대해 인정하고, 위자료를 감액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은 단 3개월만에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금액 중 130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은 위 사건이 가정과 직장에 알려지지 않고, 원만히 해결할 수 있게되어 만족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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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이상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