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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06 조회수 : 1783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는 소외인(원고의 남편)과 의뢰인(피고)이 약 4년간 만남을 지속하였다고 하여,
의뢰인에게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원고로부터 갑자기 소장을 받게된 의뢰인은 하루라도 빨리 사건을 해결하고 싶어,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진행한 이후, 사건을 위임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원고는 의뢰인과 소외인이 약 4년간 만남을 지속하며 성관계 등 깊은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과 소외인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에서야 가까운 관계가 되었던 것이며,
이 만남 역시 소외인이 의뢰인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한 이유 때문이라고 반박하였습니다.
단,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사건의 빠른 종결을 원했던 만큼, 사실 관계에 대한 세부적인 다툼에 집중하기 보다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할 의향이 있음을 재판부와 원고에게 밝히고, 금전적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사건은 단 3개월만에 종결되었고,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금액의 약 40%를 감액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