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팀장과의 불륜 발각된 상간녀소송피고 대리하여 위자료 50% 감액한 사안
위자료 50% 감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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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16 조회수 : 13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 같은 직장 내 같은 팀으로,
원고 배우자는 의뢰인이 소속된 팀의 팀장이었습니다.
평소 야근과 출장이 잦았던 업무 특성상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는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었고,
영화 관람과 여행이라는 비슷한 취미를 공유하고 있었던 둘은 사적인 만남을 자주 가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되었습니다.
한편, 원고 배우자와 20년 가까이 혼인 생활하고 있던 원고는 언젠가부터 남편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남편을 미행하였고,
영화관에서 남편과 의뢰인이 함께 나오는 장면과 식사하는 장면을 증거로 확보하여,
의뢰인을 상대로 위자료 3천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상간녀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사건의 빠른 종결과 위자료 감액을 희망한 의뢰인은 수령한 소장과 함께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자신의 행동을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먼저 밝히며,
위자료 감액을 위해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가 직장 동료로 예전부터 가깝게 지낸 것은 사실이나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는 1개월 남짓이며,
사적으로 만난 횟수가 2차례에 불과하고 성관계한 사실이 없는 점,
이 일로 인해 의뢰인이 퇴사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점,
더 이상 원고 배우자와 사적으로 만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단 한 번의 기일을 통해 상대방에게 위자료 1,5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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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고은혜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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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