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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9.17 조회수 : 446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결혼생활 5년차 된 아내로 미성년자녀를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인기간 내내 남편은 폭력을 일삼았고 미성년자녀의 앞에서도 계속되자 혼인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되어 이혼을 결심하였고 위자료와 재산분할에 있어 도움을 받고자 본 법무법인에 의뢰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이혼소송을 진행함과 종시에 피신청인 명의의 재산조회를 신청하였고 은닉한 정황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청인의 입장에 좀 더 유리할 수 있도록 집중하였고, 위자료 역시 피고가 원고에게 폭언, 폭력을 한 사실을 소장에 면밀히 기재하여 제출하였고, 재판부 및 조정위원 등이 원고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피고는 의뢰인의 부부공동재산 형성에 기여도를 낮게 평가하며 의뢰인에게 낮은 비율의 재 산분할을 주장하였지만, 승원의 적극적인 입증 및 주장이 받아들여졌고, 의뢰인은 재산분할 로 1억 5천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피고의 심각한 폭력행위를 입증하여 위자료 3천만원을 지급받도록 판결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