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기간 5개월의 미성년자녀 없는 부부의 아내가 남편의 폭행으로 인한 이혼청구
이혼/위자료 3천만 원/
재산분할 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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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11.14 조회수 : 306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아내와 혼인한 지 5개월 된 신혼부부였습니다. 그런데 신혼생활 중 알게 된 아내의 술버릇은 폭행이었고, 앞으로 술을 마시지 않겠다던 아내는 약속을 계속해서 어겼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를 버티던 의뢰인은 결국 연이은 폭행에 이혼을 하고, 위자료와 재산분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법인을 찾아왔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가. 이혼 청구
법무법인 승원의 의뢰인은 아내의 술버릇인 폭행에 대해 참아왔지만 이제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심지어 좋아하는 술을 끊지 못해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이혼을 청구하였습니다.
나. 이혼위자료에 대한 주장
본 법인은 배우자의 폭력으로 인한 가정파탄 사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폭력의 정도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폭력의 흔적 사진과 의사소견서를 바탕으로 이혼위자료를 청구하였습니다.
다. 재산분할에 대한 주장
법무법인 승원의 의뢰인 역시 직장인이었지만 가정의 경제생활을 영위하는데 함께 조력한 점, 의뢰인이 직장생활로 바쁜 중에도 가사 등 가정생활에도 성실하였던 점 등을 근거로 상당한 기여도가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이혼이 성립하였고, 의뢰인은 위자료로 3천만원, 재산분할로 2억 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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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