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혼인기간동안 직장동료와 외도를 한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이혼청구
이혼/위자료 5천만 원/
재산분할 3억9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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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7.30 조회수 : 370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으로서 혼인기간 7년차의 부부였습니다. 남편 역시 전문직 종사자로서 직업의 특성상 의뢰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고, 결혼 초기와 달라지는 남편의 태도에 외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전화 기록을 살펴보니 주기적으로 전화 및 문자를 주고받는 번호가 있었고, 이에 외도 사실을 확신하게 되어 이혼 소송 및 위자료 문제로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을 도와 외도를 입증할 법적 자료를 모았고, 전문직 종사자로서 혼인기간 7년간의 재산을 축적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는 것을 입증할 자료를 모아 혼인관계가 파탄 난 데에 있어 남편의 외도 사실이 크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이혼이 성립하였고, 의뢰인은 5천만원의 위자료와 재산분할 3억 9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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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