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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11.17 조회수 : 68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원고)은 아내와 약 20년 간 혼인생활 유지해왔고 2년 전 아내의 외도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상간남은 유부남으로, 당시 의뢰인 부부와 상간남 부부가 4자 대면하여,
의뢰인은 상간남의 자백진술을 확보해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행복했던 혼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상간남 소송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결국 이혼에 이르렀고, 이에 상간남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소송을 진행하며, 상간남은 2년 전 4자 대면 당시 의뢰인이 위자료 청구권을 포기했음을 주장했으나,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결코 위자료 청구권 포기한 적 없으며,
상간남의 부정행위로 인해 의뢰인의 혼인 생활이 완전히 파탄되어 이혼하게 된 점을 강조하며,
상간남의 반성 없는 태도로 의뢰인이 더욱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4자 대면하여 확보한 상간남의 자백진술 외 증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송의 결과 의뢰인은 상간남으로부터 위자료 1,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