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자 위자료 소송 (피고대리)
위자료 3,800만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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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3.24 조회수 : 3700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A)와 B는 2010년 경 혼인신고 후 법률상의 부부로 혼인생활을 영위하던 중에 B와 C(법무법인 승원의 의뢰인)의 외도사실이 있었습니다. 이에 A는 C(의뢰인)에게 위자료로 약 5천만원을 청구하여 의뢰인은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을 대리하여 원고 측이 제출한 소장에 대하여 답변서를 작성, 제출하였고 재판 출석을 곤란해 하는 의뢰인을 대리하여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부정행위 유무 자체를 다투는 것은 어려운 상태였기에, 의뢰인과 무관하게 이미 혼인파탄 관계에 있었던 점, 원고로부터 모욕행위를 수차례 당한 점 등 위자료 감액을 위한 내용을 주장하여 방어적 변론을 진행 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원고가 의뢰인에게 청구하였던 5,000만 원의 위자료 중 1,2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하여 위자료를 약 3,800만원 가량 감액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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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