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원고대리) - 유책배우자의 이혼거부에도 이혼 성립
이혼 / 재산분할 5,000만 원 /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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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28 조회수 : 4145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승원의 의뢰인)는 피고의 극심한 폭행과 주사로 인하여 고통을 당해오던 중, 더 이상의 혼인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워, 법무법인 승원에 이혼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를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가. 피고의 유책성에 대한 입증자료 수집 및 제출
피고는 유책배우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면서 이혼을 거부하였는바, 법무법인 승원에서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필수적인 증거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법원에 제출하여, 피고의 이혼 거부가 더 이상 무의미함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나. 신속하고 정확한 재산 파악
의뢰인은 피고의 재산 정도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해, 재산분할 청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법무법인 승원의 노하우로 필요한 사실조회 신청 등을 통해 조기에 분할 대상 재산을 찾아낼 수 있었고, 분할 명세표와 더불어 재산에 대한 분명한 주장을 미리 재판부에 개진하여 재판부로 하여금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에 대해 사실관계를 분명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 조정안의 제시
법무법인 승원에서는 법원에 준비서면을 제출하는 것 외에, 별도의 조정안을 작성하여 조정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승원에서 조기에 입증자료를 충분히 제출해둔 덕에, 이혼을 거부하던 피고는 마음을 바꾸어 적극적으로 조정에 임하였고, 원고는 이혼은 물론 5,000만 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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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