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자 위자료 소송 (원고대리) - 상간자의 사과 거부 및 모욕적 언행에 위자료 청구
위자료 1,500만 원 / 원고청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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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10 조회수 : 5178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법무법인 승원의 의뢰인)는 우연히 배우자의 휴대전화를 보다가 배우자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고는 미성년의 자녀들을 생각해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상대방인 피고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은 후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용서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원고는 피고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하였으나, 피고는 사과를 거부하였고, 오히려 며칠 후 원고를 찾아와 모욕적인 언행을 했습니다. 이러한 피고의 행위로 인해 원고와 배우자는 극심한 갈등을 겪게 되었고, 결국 원고는 피고로부터 받은 정신적 피해를 배상받고자 법무법인 승원에 문의 하셨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가. 피고의 주소지 찾기
원고는 피고의 휴대전화번호와 이름만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주소를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법무법인 승원은 소제기 후 통신사사실조회 등을 통해 피고의 주소지를 확인하였고, 피고에게 소장을 송달하여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나. 적절한 증거 제출
피고와 원고배우자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문자메시지, 사진 등을 증거로 제출하여 피고가 원고배우자와 부적절한 행위를 하였음을 적극적으로 주장·입증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원고는 피고로부터 1,500만 원을 배상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법원의 판결을 통해 원고가 느꼈던 모욕감 등을 치유할 수 있어서 만족해하셨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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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