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반소, 재산분할 및 위자료 (반소 원고대리) - 재혼한 남편의 폭력 등의 사유
이혼 / 위자료 2,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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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7.07 조회수 : 529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남편과 재혼한 상황이었는데, 부정행위 등을 이유로 남편으로부터 이혼소송을 제기당한 피고였습니다. 의뢰인은 재혼기간동안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고 쉼터로 피한 상태였기에 남편의 이혼소송제기로 인해 혼인을 종료하고 싶은 마음으로 저희를 찾아오셨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가. 사전처분 신청 및 반소와 답변서 제기
우선 의뢰인이 남편의 폭력으로 고통 받고 있었기에 접근금지내용의 사전처분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제기한 소송에 대하여 의뢰인의 입장에서 반박하는 답변서를 제기한 후 의뢰인이 원고가 되어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반소를 제기하였습니다.
나. 가사조사 및 조정
의뢰인과 남편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었기에 변호사의 서면만큼이나 가사조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가사조사를 잘 받으실 수 있도록 함께 철저히 준비하였습니다. 가사조사가 진행될 수 록 상대방은 협의할 것을 요구하게 되었고, 조정으로 원만히 해결할 수 이었습니다.
소송의 결과
의뢰인과 남편은 가사조사 등을 통해 감정정리를 할 수 있었고, 재혼 전 보유하고 있던 재산을 각자의 것으로 하는 것으로 재산분할을 하였으며, 남편이 의뢰인에게 위자료 2천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처럼 법무법인 승원은 당사자가 원하는 방법과 절차를 진행하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고, 최상의 결과로 보답합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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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