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개명허가 신청
예명으로 개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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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04 조회수 : 235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친부모의 이혼 후 외가식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했고 친부가 지어준 이름이 아닌 외가식구들이 불러주는 예명으로 변경하고자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의 친부가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아 의뢰인의 부모가 이혼을 했으며 이후 의뢰인의 외가식구들의 도움으로 의뢰인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성장을 해왔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도 외가식구들이 불러주는 예명이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더 익숙할 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높여주다 보니 좋아하는 이름으로 의뢰인이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개명을 허가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