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상의 혼인기간동안 의처증으로 인해 고통받은 아내 대리
친권,양육권 확보 및 양육비 월 40만원, 재산분할 지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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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05 조회수 : 263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원고에게 잦은 부정행위로 인해 가정불화를 일으켰다는 이유의 말도 안되는 소장을 받고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이 20년이 넘는 혼인기간 동안 원고의 수많은 외도 의심과 폭언 및 폭행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학대 받았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원고는 의뢰인의 사회생활을 무조건 반대하며 근거 없이 의뢰인을 모함했으며, 의뢰인의 모임에 몰래 따라 나오는 등 심한 의처증을 보여왔습니다. 이처럼 혼인파탄에 원인은 원고의 의심과 망상, 심각한 수준의 의처증임을 주장하였습니다.
원고는 의뢰인이 부정행위에 몰두하여 사건본인에 대한 양육에 무관심하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였지만, 사실이 아니므로 오히려 사건본인의 앞에서 의뢰인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하는 원고야말로 사건본인의 정서적 안정을 해치고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으며, 재산분할 5백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되어 양육비 월 4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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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