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한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한 아내 방어
위자료 무지급 및 재산분할, 양육비 65% 감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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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08 조회수 : 212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원고와 협의이혼을 논의하던 중 원고가 의뢰인과 시어머니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거짓된 이혼소송을 제기하여 본 법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오히려 의뢰인이 결혼생활 약 3년 동안 원고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을 당해왔으며, 원고가 손목을 긋는 등 계속적인 자해행위를 하여 의뢰인을 불안하게 하였으며, 원고는 의뢰인이 의뢰인의 어머니와 연락도 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실제로 혼인기간 동안 한 번도 뵙지 못했습니다. 또한, 결혼생활동안 원고는 집에서 입주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자유로이 생활하였으므로 원고의 재산기여도는 극히 미미하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조정을 통해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으며, 터무니없이 높게 청구된 위자료 및 재산분할, 그리고 양육비 중 재산분할로 3천 5백만원 만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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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