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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10 조회수 : 262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남편은 약 20년차 부부로 그들의 결혼생활은 평탄하지 못하였습니다. 의뢰인과 남편은 성격차이로 인해 말다툼이 잦았고, 이럴 때면 남편은 가전제품을 부수기도 하는 등의 폭력적인 행동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잦은 다툼 및 가정불화로 인해 의뢰인은 감정적, 육체적으로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이러한 문제로 남편과의 혼인을 지속하기 힘들어하였으며 결국 이혼을 하기 위해 본 법인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남편에게 가정불화로 인한 이혼 및 결혼생활 동안 함께 모은 재산에 대해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남편 측은 의뢰인이 과소비가 지나치고 집안일을 방치하고 아이를 돌보지 않는 등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충실하지 못하였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한음은 남편 측의 중장을 뒷받침할 법리적 증거자료가 부족하고 의뢰인은 가정 생활에 충실하였다는 점을 주장하였으며, 재산분할에 관하여는 재산의 취득 및 형성, 유지에 의뢰인이 가사노동으로서 높은 기여를 하였다는 점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결과, 혼인을 원만히 해소할 수 있었으며 남편으로부터 부동산 중 1/2을 재산분할 받는 등 사건을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