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상간소송
상간원고:직장동료일뿐이라며 외도를 부인하였던 상간녀에게 위자료 인정받은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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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15 조회수 :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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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은 남편과 사이에 자녀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유지해왔으니, 최근 남편이 직장동료와 불륜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정행위가 발각된 이후에도 상간녀는 불륜관계임을 인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의뢰인에게 큰 소리를 치며 정신적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상간녀(피고)를 상대로 위자료 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상간녀(피고)는 의뢰인이 제출한 자료(외도증거)가 모두 업무와 관련된 것임을 주장하면서 판결 선고일까지도 불륜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승원은 피고와 남편의 관계가 직장동료 이상의 관계라는 점을 밝히기 위하여, 각종 대화내용, SNS사진, 녹취록 등을 증거로 제출함으로써 피고의 주장이 허위라는 것을 적극 입증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판결을 통해 피고와 남편의 사이가 단순히 직장동료관계가 아닌 불륜관계라는 점을 인정받으며, 의뢰인은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 백준기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