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책배우자라는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조정으로 이혼성립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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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1.30 조회수 : 2075본문
사건의 개요
이혼원고인 의뢰인은 오랜기간 별거를 통해 이혼에 대한 결심이 섰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우리가 유책배우자라고 주장하며 이혼기각을 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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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이 외도를 하지 않았는데도 상대방이 의심을 심하게 하고 있다고 강력히 피력하여 의뢰인은 유책배우자가 아님을 어필하는 한편, 별거기간이 길어 혼인이 실질적으로 파탄되었다는 점을 재판과정에서 강력하게 주장, 입증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변론기일에서 재판부가 혼인의 실질적 파탄인 듯하다는 심증을 드러내자, 상대방 변호사는 조정을 요청하였습니다. 조정에서 우리가 파탄상황에 관하여 설득력있게 주장하여, 우리 의뢰인이 유책배우자로의 의심을 받는 상황임에도 상대방은 이혼을 받아들이며 조기에 이혼이 성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