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소송(피고 대리)에서 단순한 친분관계라 항변하여 위자료 대폭 감액
청구 금액 90% 감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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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0 조회수 : 4262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는 자신의 남편이 피고(의뢰인)과 주고 받은 문자와 통화내역 등을 근거자료로 제출하며 의뢰인을 상대로 상간녀위자료소송을 제기해왔습니다. 의뢰인은 원고의 배우자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며 가깝게 지내며 부정행위를 일부 인정할 만한 사실은 있었으나, 깊은 관계는 아니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원고가 소송을 취하하지 않자 해당 소송에 대응하기 위하여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 의뢰인 정보 보호를 위해 각색이 된 내용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와 한 직장에 근무하며 동료로써 안부문자 정도를 주고 받았던 사실, 더욱이 원고의 배우자가 개인적인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그 동안의 친분으로 위로와 걱정을 나눴을 뿐 성관계 또는 신체접촉은 전혀 없었음을 주장하면서 적극 방어를 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원고가 제출한 증거자료 중 부정행위를 의심할만한 내용이 일부 있었으나, 승원의 적극적인 조력으로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3천만 원 중 90%를 방어하여 3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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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변수인 변호사 -
안승현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