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원고: 혼인 30년. 남편의 외도로 인한 이혼. 남편으로부터 3억 원 확보
남편으로부터 3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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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9.11 조회수 : 149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남편과 30년 이상 혼인 생활하며, 슬하에 성인 자녀를 두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어느 날 남편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고,
법무법인 승원을 통해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여 승소했고,
이후, 혼인 생활이 회복되지 않아,
남편과 이혼하기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의 판결문을 통해 남편에게 위자료 청구하는 한편,
재산분할을 위해 남편 명의 부동산에 가압류하였고,
짧지 않은 혼인 기간 동안 의뢰인이 자녀 양육을 전담하고,
가사노동과 내조를 통해 부부공동재산 형성에 큰 기여한 사실을 강조헀습니다.
이에 남편은 의뢰인이 본인을 악의로 유기하였으며
부동산 외 현금 재산이 없고, 채무가 많아 의뢰인이 요구하는 금액을 지급할 능력이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남편의 이와 같은 항변에도 불구하고,
소송의 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은 남편으로부터 위자료 1,500만 원과 재산분할 2억 8,500만 원을 지급받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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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강주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