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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30 조회수 : 173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 부부는 혼인 13년 차, 슬하에 자녀 3명을 두었습니다.
아내가 자녀의 학원 담당 교사와 관계가 깊어져, 교사의 아내로부터 상간녀 소송을 당하게 되었고,
이 사실을 알게된 남편은 아내의 상간녀 소송 대응과
아내와 내연관계였던 교사에 대한 본인의 상간남 소송 진행을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먼저, 의뢰인의 금전적 실익여부를 판단해,
소 제기한 상대방 측과 합의할 의향이 있는지 의뢰인에게 확인했습니다.
의뢰인은 합의보단 법의 판단대로 사건이 진행되길 희망하여,
법무법인 승원은 상대방이 주장하는 사실관계에 있어 왜곡된 것을 바로 잡고,
내연관계에 있어 상간남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음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소송의 결과 아내에게 청구된 상간녀 소송은 위자료 50% 이상 감액할 수 있었고,
남편이 제기한 상간남 소송은 위자료 1600만 원 인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