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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24 조회수 : 200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은 아내와 결혼하여 자녀2명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고,
직장생활로 인하여 주말부부로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고 아내와는 협의이혼한 후 법무법인 승원에 상간남 소송을 의뢰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소장을 송달받은 상간남은 의뢰인과 아내가 이미 별거생활을 하고 있었고,
아내가 상간남을 만나기 전부터 이미 의뢰인의 혼인관계는 파탄에 이르렀으므로 위자료청구가 전부 기각되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의 혼인관계는 아내의 외도를 알기 전까지 화목하였고,
부득이 의뢰인의 직장으로 인하여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었고, 의뢰인이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었던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승원은 상간남의 부정행위 입증을 위하여 상간남이 아내와 함께 호텔에 간 증거, 카카오톡 대화내용 등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은 의뢰인이 가정에 헌신하며 살아왔으나
아내와 상간남의 외도로 인하여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는 정신적 고통을 얻게되었음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상간남의 위자료청구 기각 주장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1,500만 원의 위자료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