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남편에게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이혼/ 재산분할 2억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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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08 조회수 : 205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피고는 결혼 10년차 부부로,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의뢰인은 연애기간 동안 피고가 운영하는 쇼핑몰을 함께 운영했으며, 주요 업무들을 도맡아 처리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피고의 부정행위와, 폭음, 폭행 등으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고, 이에 이혼하고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우선적으로, 남편이 소송 전, 재산들을 은닉, 처분할 것을 우려해 가압류 절차를 진행하며, 사건을 유리하게 풀어나갔습니다.
이후 피고가 의뢰인을 존중하지 않아 대화가 단절되고, 갈등을 겪었다는 점, 피고가 이유 없이 의뢰인의 스킨십을 피했다는 점, 피고의 폭력적인 행동과 폭언으로 의뢰인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는 점, 의뢰인이 혼인 생활 중 경제적으로 기여한 것이 상당하다는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고, 부동산에 가압류를 걸어 재산분할로 2억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